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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성형외과전문의 김기완 원장

코 모양이 뭉툭하거나 낮은 경우 혹은 코끝이 들려 들창코이거나 콧대가 낮은 경우 다소 세련되지 못한 이미지를 주기 쉬우므로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들을 코성형을 통해 개선하려는 이들이 많다.

다만 코성형수술은 미용적인 목적과 더불어 숨을 쉬고 냄새를 맡는 등 기능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라는 점까지 고려해야 한다. 또한 타인의 코 모양을 무분별하게 모방하려 하기 보다는 자신의 얼굴 구조에 맞는 디자인과 높이, 너비 등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가지고 있는 코의 문제점에 따라서도 코수술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들창코, 복코처럼 코 끝을 높이면서 길이를 조정해야 흡족한 결과를 얻는 유형이 있는가 하면 매부리코나 휜코와 같이 콧대를 부분적으로 절골하거나 이동해야 하는 유형도 있다.

따라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코의 상태를 정확하고 철저하게 분석하는 과정을 먼저 거쳐야 하며 코성형 관련 임상경험이 풍부한 집도의와 직접 상담하면서 어울리는 디자인 및 보형물을 채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코는 겉부분 만큼이나 내부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3D CT등의 진단 장비를 활용해 비중격, 비강 구조까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제이준성형외과 김기완 원장은 “코성형 전 3D CT등의 진단 장비를 활용하면 육안으로는 파악할 수 없던 여러 문제점이나 개선 포인트들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개개인별 특성과 수술 필요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성공적인 코수술의 첫 단계이며 또한 얼굴의 전반적인 비율 및 코 라인, 주변 피부상태 등을 모두 고려해 개인별 맞춤 코성형을 진행해야 수술 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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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34238)​

도움말: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김기완원장 (성형외과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