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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학술활동

    JAYJUN PLASTIC SURGERY

    중년 눈성형, 개인별 노화 정도와 상태 고려한 맞춤 상담·수술이 핵심
    2024-05-27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성형외과 전문의 박형준 대표원장

     

     

    나이가 들면서 외모가 변하거나 이로 인해 조금 불편한 부분이 생기더라도 자연스런 노화로 받아들이고 그냥 지내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중년층이나 노년층의 성형에 대한 관심도도 점차 커지고 있다.

    평균 수명과 건강 수준이 과거에 비해 월등히 높아지고, 이에 따라 중년층, 노년층들의 사회, 경제활동 기간이 연장되면서 자기 관리에 대한 니즈도 커지게 되고 동년배 보다 젊어보이는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성형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특히 눈꺼풀 처짐이나 노인성 안검하수 등으로 인한 눈 주변의 나이 들어 보임과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중년 눈성형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년 눈성형은 동안성형 중 하나로 분류될 수 있는데, 전통적으로 중년 눈수술을 대표하는 것으로는 상안검, 하안검 수술이 있다. 상안검 수술은 이른바 ‘중년의 쌍꺼풀 수술’이라고도 일컬어지며 쌍꺼풀 라인을 따라 피부를 절개를 한 뒤 노화로 인해 처진 피부조직 일부를 절제하고 늘어진 눈꺼풀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상안검 수술은 피부 처짐과 쌍꺼풀을 동시에 해결하므로 또렷하고 환한 인상으로 개선할 수 있어 수요가 높다. 하안검 수술은 눈밑을 개선하는 수술로써 눈 밑 피부가 처지고 지방주머니로 인해 눈물고랑이 도드라진 경우 이를 고르게 만들어 주어 인상을 환하게 개선시킬 수 있는 수술이다.

    눈썹하거상과 이마거상도 중년의 눈 성형수술로 고려될 수 있는데, 눈썹하거상은 눈썹밑 라인을 따라 피부를 절개하고, 두꺼운 안검피부를 일부 절제해 처진 눈꺼풀을 끌어올리는 수술로서, 단독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지만, 눈꺼풀 처짐이 유독 심한 경우 상안검 수술과 함께 병행하면 더욱 뚜렷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만약 눈을 뜨는 힘이 약해지고 눈썹이 처진 이유로 이마를 사용하는 습관이 생기고 이로 인해 이마의 주름이 심해졌다면 이마거상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마와 눈썹이 처지게 되면, 눈두덩이가 두껍게 되고,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까워지는데, 이런 경우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오히려 인상이 답답해 보이고 사나워 보이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경우라면 이마 헤어라인쪽으로 절개해 이마와 눈썹을 리프팅하고 고정해줄 수 있는 이마거상을 시행하면 자연스러운 변화가 가능하다.


    이처럼 개개인의 필요 여부와 피부의 상태, 노화의 정도 등에 따라 다양한 중년 눈성형이 고려되어져야 하고, 그에 대한 수술방법도 접근도 개인별 차이점을 반영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제이준성형외과 박형준 원장은 “눈 주변은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중년이후 노화된 모습이 가장 먼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한 나이가 들고 눈꺼풀이 처지면 미용적인 불만족도 생길 수 있지만 시력 저하, 눈가 짓무름, 안구건조 등 기능적으로도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중년 눈성형은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지만 얼굴 전체와의 조화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과도하게 잡아당기거나 절제하게 되면 오히려 인상이 사나워지고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으니 이점에 대해서는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이어 “중년성형은 피부 두께, 처진 정도, 눈 뜨는 힘, 노화 정도 등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통해 충분한 상담과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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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메디컬투데이(mdtoday.co.kr)

    도움말: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박형준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