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피부과 전문의 강민지 원장
역대급 폭염과 습도를 자랑했던 여름이 지나 선선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고 있다. 기온은 낮아졌지만 가을은 오히려 여름보다 자외선 노출량이 늘어나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해지기 쉽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피부의 탄력과 수분을 감소시키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손상을 일으켜 피부노화를 가속화 시키게 된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샌가 눈에 띄게 떨어진 피부 탄력과 잔주름이 신경 쓰인다면 의료적인 도움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레이저리프팅 시술은 처진 피부의 깊숙한 곳에 있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섬유아세포의 활성화를 돕고 결과적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일으켜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키는 비침습적 시술이다.
특히 올리지오X는 기존에 출시됐던 올리지오 리프팅의 임상을 통해 확보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정성과 지속력을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리지오X 리프팅은 기존 대비 쿨링 시스템이 2.25배 개선돼 시술 부위 통증을 낮췄으므로 통증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이들이나 예민한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올리지오X 리프팅은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적 시술이 가능한 'GX'모드를 구현, 개인의 피부 고민과 상태에 따라 가장 최적화 된 모드로 시술할 수 있다. G모드는 부드러운 열감으로 피부 상부층을 가열하고 피부 깊숙이 열감을 머무르게 해 꾸준한 재생을 유도한다. X 모드는 보다 강력하게 진피 심부층까지 열감을 전달해 속에서부터 차오르게끔 도와주는 리프팅으로 리프팅 효과가 보다 오랫동안 지속되는데 도움을 준다. G모드와 X모드를 모두 활용하는 GXG 듀얼 모드를 통해 진피 상하부를 동시에 리프팅 하는 것도 가능하다.
올리지오X는 시술 후에 즉각적인 탄력, 피부결 개선을 느낄 수 있으며 비교적 통증이 낮고 회복이 빨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특히 ‘한국형 써마지’라고 불리울 정도로 한국인의 피부층에 맞춰 특화되어 안티에이징, 리프팅, 타이트닝 개선에 골고루 도움을 줄 수 있다.
역삼 제이준피부과 강민지 원장은 “올리지오X 리프팅은 수많은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를 통해 개발된 비교적 안전한 시술이지만, 개인의 피부 상태, 두께, 노화 정도 등에 따라 샷 수와 강도를 조절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그만큼 의료진의 숙련도나 전문성에 따라 시술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리프팅 시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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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포르시안(https://rapportian.com)도움말: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강민지 원장(피부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