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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JUN PLASTIC SURGERY
- 처진 눈매 개선하는 동안 성형 눈썹하거상, 개인별 수술 방식 달라야
- 2025-05-16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성형외과 전문의 강형주 원장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층이 얇고 민감해 쉽게 처지거나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다.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면 졸려 보일 뿐 아니라 이마나 미간에 힘을 주며 눈을 뜨는 습관으로 인해 추가적인 주름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눈가 고민은 노화로 인한 증상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난다. 눈가 처짐으로 인해 피곤해 보이거나 시야가 가려 불편한 경우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정확한 진단을 받고 성형수술 등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눈썹하거상술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성형수술은 쌍꺼풀을 만들지 않으면서도 처진 눈꺼풀을 개선해 또렷한 인상을 줄 수 있어 자연스러운 외모 개선을 바라는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 사이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중년 동안성형을 대표하는 수술 방법 중 하나인 눈썹하거상술은 눈썹 아래를 절개해 늘어진 피부를 잘라내고 위쪽으로 당겨 리프팅 하는 수술 방법으로 기존 쌍꺼풀 라인을 건드리지 않으며 원하지 않는 경우 굳이 새로운 쌍꺼풀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결과가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절개 역시 눈썹 라인을 따라 진행하기 때문에 흉터가 눈에 띄지 않으며 회복 속도도 빠른 편이다.
단, 눈과 눈썹 사이 간격이 좁은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고 개인의 눈 구조와 피부 상태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이럴 경우 상안검 성형술이나 이마거상술 등을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다.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
제이준성형외과 강형주 원장은 “눈썹하거상술은 중장년층의 동안 수술로도 인기지만 시야 가림이나 처진 눈꺼풀로 인한 불편감 등 눈두덩이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젊은층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다만 개인의 기존 눈매나 처짐 정도에 따라 디자인, 수술 방식이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한 상담과 진단은 필수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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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포르시안(https://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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