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학술활동
JAYJUN PLASTIC SURGERY
- 눈성형, 절개법 등 수술방법별 장단점 파악하고 본인의 상태에 맞춰 진행해야
- 2025-06-20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성형외과 전문의 이치안 원장
최근 외모 관리는 단순한 꾸밈을 넘어 자기관리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남녀를 불문하고 인상을 개선하고자 눈성형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이들도 늘고 있다.
눈은 얼굴의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부위로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는 타인에게 신뢰감과 호감을 심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그런 만큼 쌍꺼풀을 만들거나 눈의 길이, 높이 등을 살짝만 바꿔도 인상이 확 달라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매몰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실로 고정해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방식이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회복 기간이 짧아 선호도가 높지만 눈꺼풀이 두껍거나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 피부, 근육, 지방 등을 제거하거나 재배치한 후에 단단하게 고정되는 라인을 만드는 방식으로 눈꺼풀이 처지거나 두꺼운 경우에 보다 효과적이다.
간혹 단순히 회복이 빠르다는 이유로 매몰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지만 개인별 눈의 구조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수술법을 결정하면 시간이 지나 라인이 풀리거나 흐려질 가능성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따라서 유행을 좇거나 간편한 방법을 찾기 보다는 각자의 눈 특성과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눈꺼풀이 눈동자를 가리거나 이마에 힘을 줘야 눈을 뜰 수 있는 경우에는 눈을 뜨는 근육의 힘을 강화해주는 눈매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 눈매교정 역시 비절개와 절개법으로 나뉘며 눈동자가 보다 시원하고 크게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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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컬투데이(https://mdtoday.co.kr)
도움말: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이치안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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