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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JUN PLASTIC SURGERY
-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피부, 스킨부스터 ‘리쥬란HB’로 회복
- 2025-06-27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피부과 전문의 심준호 원장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고온다습한 날씨는 피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수분을 증발시켜 속건조와 탄력 저하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우리나라의 여름은 높은 기온과 습도, 따가운 자외선이 피지선을 자극시켜 모공을 넓히고 피지 분비를 유도해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진다. 피부 관리의 기본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며 피부 보습 관리는 4계절 내내 신경써주는 것이 좋다. 집에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냉방기기를 직접 쐬지 않는 등의 노력도 좋지만 홈케어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최근 들어 홈케어의 한계를 보완하고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특히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는 스킨부스터 시술이 관심을 끌고 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진피층에 직접 유효 성분을 주입해 피부를 재생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의료 시술이다. 홈케어 제품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피부 깊숙한 층까지 수분을 전달할 수 있어 보다 근본적인 개선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그 중에서도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킨부스터는 ‘리쥬란HB플러스’다. 리쥬란HB플러스는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PN(폴리뉴클레오티드)에 히알루론산(HA)과 리도카인(국소마취제 성분)을 추가한 제품으로 리쥬란에 비해 물광 효과가 강화됨과 동시에 시술 시 통증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리쥬란HB플러스는 약 2~3주 간격으로 3~4회 이상의 시술이 권장되며 일반적인 스킨부스터 시술은 개개인의 피부 상태나 생활습관에 따라 맞춤형 계획이 필요하다. 따라서 시술 전에는 반드시 의료진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제이준피부과 심준호 원장은 “스킨부스터는 단순히 피부에 수분을 채우는 것을 넘어 피부의 재생력을 끌어올리는 시술인 만큼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알고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피부 고민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스킨부스터를 고르고 꼼꼼한 시술 계획을 세워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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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s://medisobizanews.com)
도움말: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심준호 원장(피부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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