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학술활동
JAYJUN PLASTIC SURGERY
- 2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피부노화… ‘콜라겐부스터’로 피부 속까지 관리해야
- 2025-12-19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피부과전문의 강민지 원장
피부 노화가 생각보다 이른 시기인 20대 중반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근본적인 탄력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피부는 외부 환경에 가장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만큼 자외선, 불규칙한 수면,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자극은 피부 속 콜라겐을 빠르게 소모시키며 탄력 저하와 잔주름을 앞당기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특히 20대 중반 이후부터 피부 재생 능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시기부터 볼륨감이 감소하고 피부가 처지는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단순히 화장품이나 표면적인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에는 피부 속 진피층에 직접 작용하는 ‘콜라겐부스터’ 시술이 노화 개선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시술은 유효 성분을 피부 깊은 곳에 주입해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대표적인 시술로는 ‘스컬트라’와 ‘쥬베룩 볼륨’이 있다.
스컬트라는 미국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허가를 받은 PLLA 성분 기반 제품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볼륨이 차오르는 점이 특징이며, 효과 유지 기간이 최대 2년으로 비교적 긴 편이다. 쥬베룩 볼륨은 PDLLA 성분에 히알루론산을 더한 제품으로, 탄력 개선뿐 아니라 피부결 개선과 모공 축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최근 젊은 층의 관심을 얻고 있다.
제이준피부과 강민지(피부과 전문의) 원장은 “피부 노화는 진피층 구조가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변화이기 때문에 표면적인 관리만으로는 개선이 어렵다”며, “개인별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뒤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시술을 적용하는 것이 탄력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강 원장은 또한 “콜라겐부스터는 즉각적인 변화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진적으로 효과가 드러나는 시술이기 때문에 제품 특성과 피부 상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충분한 상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디소비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메디소비자(https://medisobizanews.com)
도움말: 제이준성형외과·피부과의원 강민지 원장(피부과 전문의)
- 의료기관명 : 제이준성형외과의원
- 대표번호 : (02)563-0530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530(역삼동 66-15)
- 사업자등록번호 : 220-10-26791
COPYRIGHT(C) JJPR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