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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학술활동
JAYJUN PLASTIC SURGERY
화이트스완 1화, 돌출입 이정수씨에 새로운 희망 전해
지난 1일(월) 밤 12시 30분에 첫 방송된 JTBC 화이트스완에서는, 돌출입으로 인해 고통 받던 한 여성이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공개해 감동을 선사했다.
화이트스완은 마이너스 인생을 플러스 인생으로 만들어주는 등의 극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처럼 평범한 시작점에서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새로운 형식으로 기획된 인생 대반전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화이트스완 1회에 출연한 이정수씨는 돌출입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어서 음식 섭취가 힘들었고, 그러다 보니 먹는 것에 흥미를 잃은 상태였다.
그리고 돌출된 입에 립스틱을 발라도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오히려 ‘벌칙 받냐’, ‘남잔 줄 알았네’ 등의 소리를 들어야 했다.
이런 나날이 계속되다 보니, 타인의 놀림거리가 되니 자신을 꾸미는 것에도 흥미를 잃게 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점점 더 소심해진 정수씨는 삶의 모든 일에 흥미를 잃게 되고 왜 살아야 하는지에 조차 의심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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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팩트
http://news.tf.co.kr/read/trend/153405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