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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학술활동
JAYJUN PLASTIC SURGERY
스물다섯 소녀가장 화이트스완 이해리 “막막한 현실에 초라해져”
22일 밤 12시 30분 jtbc에서 화이트스완 5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이해리(25)는 공감 가고 안타까운 사연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직 대학생인 이해리는 어릴 때부터 맞벌이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
부모님을 대신해 동생들을 챙기는 속 깊은 아이였다.
그런데 작년에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시면서 불어난 빚 때문에 재산도 날리고 가세가 급격히 기울었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 마저 고혈압과 관절 때문에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수입이 끊기고,
30만원인 월세도 못 낼 지경에 이르게 됐다. 더 큰 문제는 이제 가장이 된 이해리씨가
외모 자신감이 떨어져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항상 부모님과 동생들을 먼저 챙기던 이해리씨는
단 한번도 본인의 꿈을 가져본 적이 없다. 언제나 가족이 우선이었다.
그런 그녀가 이제는 화이트스완을 통해 자신의 꿈을 되찾고자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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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간스포츠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083745&cloc=